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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빼고 다 좋다.

세상에 잘생기고 잘생긴 사람이 왜이렇게 많아?
나를 제외하고.
주위를 둘러보면 다들 잘 지내고 있죠?
유튜브나 인스타그램에서 보는 사람들은 왜 다 예쁘고 날씬하고 행복할까요?
도대체 그들은 무엇을 하고 있는 걸까요?
SNS라서 행복한 면모를 좋아하시는 분들이 많은건 알지만 다들 잘하시네요...
왜 나만 이 모양이야?
난 아무것도 잘 못해
결국 의지가 사라진다
의지는 거의 남아 있지 않아도 순식간에 사라진다.
나는 단지 살고 싶지 않고 죽고 싶습니다.
그런데 사실 또 죽을 것 같아서 너무 두렵고 뒤에 남겨진 가족들이 슬퍼할 걸 알기에 그럴 용기도 나지 않는다.
조용히 어디론가 사라지고 싶을 뿐입니다.
나는 왜 언제부터 실패했을까?
인터넷에 찾아보면 "그냥 해라" 라고 많이 나오는데 그게 쉽지가 않다. 진짜로

나는 왜 그렇게 의지가 약해졌을까?
언제부터 남들이 부러워만 하는 삶을 살게 되었나요?
변하고 싶어도 변하지 않는 내가 된 걸까?